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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가족 ▣

마창대교

엊그저께 개통한창원시 양덕동과 마산시 현동을 연결하는 마창대교는

바다위를 가로지르는 다리로써 사장교방식의 1.7Km구간이다.



개통기념으로 2주간 무료로 건너게해주는 기간이고 호기심에 사람들이 많이 온다길래

우리가족도 저녁에드라이브겸 해서 호기심속으로들어가 본다.



이제막 해가 넘어서고 어둠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조금더 있으면 야간조명을 넣어줄듯..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마산시의 야경이 정말 좋구나..



바다를 가로질러 건설한 다리인데다가 수출입용 선박이 드나드는 길목이라

주탑의 높이가 164미터로 세계최고이고 수면에서 상판까지만도 높이가 68미터를 넘는다.



바다위 68미터에서 분위기 한번 잡아보고..

마산과 창원을 연결하는 다리라고해서 꼭촌스럽게 마창대교라고 이름지어야 하는지...



정식개통 되고나면 아마도 다시는 여기에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지는 못할것이다.

난간에서 바다를 쳐다보면 아찔하다. 그래서 난간에 확~ 기대기가..



많은 사람들이 개통기념 무료행사를 즐기러 나왔다. 2차선중 한차선은 구경나온

사람들로거의 주차장이 되다시피하며 시원한 밤바람을 즐기고있다.



저녁8시가 되니다리에 조명을 넣어 주는구나.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게 좋다.

기념으로 사진한장 담아두는데, 후레쉬를 안챙겨온게 아쉽네..



우리처럼 드라이브 나온사람들이 여기저기서 기념사진을 찍는다고

야단들이다. 가로등불빛 정말 이쁘다..



이러고 놀았다. 밤9시가 되도록 시간가는줄 모르고..

언제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 보겠는가..?



다른건 다 좋은데 아무리 다시봐도 이름이 너무 촌스럽다. 누구 발상인지..

나보고 이름 지으라고 했으면 가고파다리나 돝섬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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