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이는 외식을 회식이라 부른다.모여서 식사하는거니 회식이 틀린말도 아니다.
연말이라시내 나가서 가족끼리 늦은 점심을..
칼로리 과다섭취를 방지하기 위해서 최대한 자제한다는게
막상 가져와 보면 문제있는(?) 식단이다.
아이들에게는 어딜가도 통닭이 최고다.
이거 하나면 다른 메뉴가 필요없을 정도니..
벌써 한접시를 비웠다. 경열이 메뉴도 통닭이다.
다 먹고 접시에 그린 얼굴이라고 찍어보란다.
비록 어쩌다가 한번씩 나오는거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니
다른거는 생각하지 말고 먹는데만 열중하면 된다. 그것이 곧 즐거움이다.
다이어트를 고려한 아내의 식단은 상당히 저칼로리다.
저거 먹기위해서 비싼 돈 주기는 아까운 곳인데..
내 사진이라고는 달랑 이거 하나뿐이니 사진이 잘나오고 못나오고 할게없다.
오늘의 메인메뉴 폭립이다. 맛은 일품이다.
식당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성산아트홀의 야간 조명을 아이들은
못봤다고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불빛이 켜진후 한바퀴 돌아본다.
올해가 이틀 남았다.
사랑하는우리 가족들 모두 내년엔 건강하고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