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쉬어가는 여행 ▣

덕유산 설천봉

엊그저께 눈이 많이 내렸다는 소식에 덕유산 설천봉을 다녀왔다.

그야말로설경이 장관이었다.



등산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설천봉까지 올라가는 곤도라가 있는데 그걸 타고간다.

여기가 바로 곤도라를 타는곳인 설천하우스 앞이다.



곤도라는 정원이 8명이다. 올라가면서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한가지 아쉬운건 창밖에 눈보라가 얼어서 시야가 깨끗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곤도라를 타고 다 올라가서 내리면 이곳이다.

하늘이 깨어질듯 차갑고 푸르다.



아이들도 이 신기한 광경에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한다.



정말 매서운 추위다. 그래도 아이들은 눈으로 장난치느라 정신없다.



태어나서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강추위와의 만남이다.

추우니까 표정관리가 안된다. 그저 한장 남긴다는것뿐..



아진이는 단단히 입힌다고 했는데도 설천봉 정상에서의 추위는 우리의 예상을 훨씬 넘어섰다.



주위의 그림같은 설경은 어디까지나 어른들의 시각일뿐

아이들은 눈 그 자체에 환호한다.



둘이서 장난치고 노느라 정신없다보니 추운줄도 모르는것 같다.



파고드는 바람이 차가와도 설경 하나는 정말 가관이었다.


경열이가 젤 신났다.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번 먹어보란다 ㅎㅎㅎ



'▣ 쉬어가는 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te  (0) 2008.04.12
She6  (0) 2008.03.17
기차여행  (0) 2008.03.09
She5  (0) 2008.02.02
She4  (0) 2007.12.30